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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답이 있다" 나동연 양산시장 회야강 방문 점검

등록 2024.03.22 16:36:55수정 2024.03.22 18: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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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와 오리소공원 리모델링사업 등 점검

[양산=뉴시스] 나동연 경남 양산시장이 22일 회야강 산책로와 오리소공원 일원 웅상지역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 점검하는 현장 행정을 하고 있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4.03.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나동연 경남 양산시장이 22일 회야강 산책로와 오리소공원 일원 웅상지역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 점검하는 현장 행정을 하고 있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4.03.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22일 나동연 시장이 관리자 공무원 30여 명과 함께 회야강 산책로 및 오리소공원 일원 웅상지역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행정에는 지난해 말 조성된 오리소공원 주차장과 지난 20일 착공에 들어간 오리소공원 리모델링 사업 구간, 최근 미끄럼 사고 예방을 위해 회야강 산책로 데크 내 보행매트 설치 현장을 차례로 답사하고, 회야강 수변공원 사업 추진상황 및 계획을 점검했다.

시는 회야강 데크 산책로 보행매트 설치와 오리소공원 주차장을 조성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회야강 변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양산=뉴시스] 나동연 경남 양산시장이 22일 회야강 산책로와 오리소공원 일원 웅상지역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 점검하는 현장 행정을 하고 있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4.03.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나동연 경남 양산시장이 22일 회야강 산책로와 오리소공원 일원 웅상지역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 점검하는 현장 행정을 하고 있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4.03.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와 함께 올해 10월 완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21억원을 투입, 시설노후화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는 오리소공원 리모델링 정비를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공원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시는 지속적인 현장·소통 행정 강화를 통해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내실 있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 추진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나동연 시장은 "웅상지역 시민들에게 '쉼'이 있는 쾌적한 여가 공간을 적기에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웅상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균형발전에 방점을 두어 누구나 어디서든 양질의 문화체육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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