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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방문의 해, 시민 홍보대사 61명 위촉

등록 2024.04.03 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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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해설사

김해청년서포터즈단

[김해=뉴시스]김해방문의 해 시민 홍보대사 61명 위촉. 2024.04.03. (사진=김해시 제공). photo@newsis.com

[김해=뉴시스]김해방문의 해 시민 홍보대사 61명 위촉. 2024.04.03. (사진=김해시 제공). [email protected]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2024 김해방문의 해 시민 홍보대사 61명을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성공적인 방문의 해 추진을 위해서 관광객과 가깝게 만나는 문화관광해설사와 슬로시티 시민강사, SNS로 김해시정을 홍보하는 SNS서포터즈, 지역 청년 커뮤니티 활동을 하는 김해청년서포터즈단 등을 시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문화관광해설사와 슬로시티 시민강사는 지역의 관광자원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김해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주요 명소를 안내한다.

SNS서포터즈와 김해청년서포터즈단은 개인 SNS와 ‘청년다옴(김해청년센터)’을 중심으로 김해방문의 해를 알린다.

2024 김해방문의 해는 김해시의 3대 메가이벤트 중 하나로 김해시는 올 한해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비롯해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 등을 준비하고 있다.

김해만의 특색있는 관광콘텐츠를 전국에 알리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이미지를 심기 위해 지난 연말 2024 김해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하고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김해방문의 해 홍보와 지역의 관광콘텐츠를 널리 알리는 일에 시민 홍보대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위촉되신 홍보대사 모두가 김해시를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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