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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 제6회 경남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퍼포먼스상’ 수상

등록 2024.04.12 14: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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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 제6회 경남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퍼포먼스상’ 수상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도립남해대학은 항공운항과 학생들이 지난11일 의령군 소재 경남소방교육훈련장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6회 경남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해 ‘퍼포먼스 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남해대학은 이날 경연대회에서 8분 길이의 위기탈출 심폐소생술(CPR) 시연을 실시하고, 심정지 발생 대처요령에 대한 표현력을 인정받아 ‘퍼포먼스 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경상남도 소방본부 예방안전과에서 주최한 행사로, 남해대학 항공운항과에서는 항공승무원이 반드시 갖춰야 할 '위기상황 대처능력 교육' 차원에서 대회에 참가했다.

김주희 학과장은 “승객의 생명과 직결되는 심폐소생술은 항공승무원이 반드시 갖춰야 할 위기 대처능력”이라며 “어떤 위기상황이 닥쳐도 의연히 대처할 수 있는 항공전문인력을 배출하도록 실무 중심 교육과정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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