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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양산시, 29일 '함께하는 진학 어울림' 연다

등록 2024.05.17 13: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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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양산시, 29일 '함께하는 진학 어울림' 연다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9일 오후 6시부터 양산쌍벽루아트홀에서 양산 지역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년 경남교육청과 양산시가 함께하는 진학 어울림’ 행사를 연다.

17일 경남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경남교육청과 양산시가 협업해 마련한 대표적인 권역별 진학 행사로 주제는 ‘중·고등학생 대입 준비를 위한 소통과 공감’이다. 진학 특강과 이야기 마당(토크 콘서트)으로 꾸며진다.

특강은 ‘2025년 대입 전형 변화와 특징’을 주제로 대학 입시 전형별 지원 전략을 상세히 안내한다. 이야기 마당은 중·고등학교 학생·학부모가 사전에 질문한 내용을 토대로 꾸며지며 경남교육청 소속 대학진학전문위원단이 진학의 불안과 고민을 해소해 준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경남대입정보센터 누리집(https://jinhak.gne.go.kr/)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 시 아이디가 없는 경우 회원 가입 후 학생·학부모 개인별로 신청하면 되고 진학 질문을 사전에 입력하면 행사 당일에 답변을 들을 수 있다.

김경규 진로교육과장은 “학생과 학부모가 이번 행사로 진로, 진학과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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