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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한동훈 신뢰 철회' 논란에 "공정·투명한 공천 철학 표현"

등록 2024.01.21 20:12:53수정 2024.01.21 20: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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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거취, 용산 관여할 일 아냐"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9일 오후 서울 중구 더존비즈온 을지타워에서 열린 '함께하는 AI의 미래' 공공부문 초거대 AI활용 추진 현장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1.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9일 오후 서울 중구 더존비즈온 을지타워에서 열린 '함께하는 AI의 미래' 공공부문 초거대 AI활용 추진 현장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1.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다는 일부 보도가 나온 가운데 대통령실은 이는 한 위원장의 거취 문제가 아닌 공정한 공천과 관련된 문제라고 설명했다.

대통령실 고위급 관계자는 21일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한 위원장의 거취 문제는 대통령실이 관여할 문제가 아니다"며 "이른바 (한 위원장에 대한) '기대와신뢰 철회' 논란과 관련해, 이 문제는 공정하고 투명한 시스템 공천에 대한 대통령의 강력한 철학을 표현한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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