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뉴시스]한 이재민이 피곤에 지친듯 5일 새벽 강원 철원군 근남초등학교 체육관에 설치된 임시보호셸터 안에서 팔을 축 늘어뜨리고 잠들어 있다. 2020.08.05.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