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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전기·가스·소방 재난취약가구 무상안전점검

등록 2019.02.08 14: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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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부터 5월까지 기초생활수급자 등 대상

재난취약가구 대상 총 500가구 점검

전기·가스·소방 안전점검, 화재감지기 설치

【서울=뉴시스】 금천구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 2019.02.08. (사진= 금천구 제공)

【서울=뉴시스】 금천구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 2019.02.08. (사진= 금천구 제공)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5월31일까지 120일간 '2019년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 및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무상 안전점검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나 장애인, 독거노인 가구 등 재난취약가구다. 전기·가스·소방 시설이 노후해 개선이 시급한 500가구가 대상이다.

구는 각 동 주민센터로부터 추천받은 1100여 가구 중 자체선정 심사위원회를 통해 500가구를 선정했다.

주요 점검대상은 전기누전 여부, 차단기·개폐기 손상 여부, 옥내배선 상태, 가스누출 여부 등이다. 분야별 전문인력이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점검한다. 노후시설은 현장에서 즉시 교체하거나 보수한다.

구는 화재 예방을 위한 가구별 화재감지기, 타이머형 가스차단기와 전기절약을 위한 고효율 조명등, 절전형 콘센트 등을 무상 설치한다.

앞서 구는 2007년부터 12년간 약 2억6500만원을 들여 재난취약가구 5167가구에서 무상 안전점검, 안전시설 교체 등을 제공했다.

금천구청 도시안전과(02-2627-294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라태성 도시안전과장은 "재난취약계층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안전을 위한 필수설비를 갖추지 못하거나 설비가 오래돼 화재 등 안전사고가 많다"며 "이번 무상 안전점검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안전사고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무상점검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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