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정곡면 80대 노인 숨진 채 발견
실족 추정...인근 하천서 발견
【진주=뉴시스】 진주 남강. 2019.10.03. [email protected]
의령군 정곡면에 거주하는 이모(81·여)씨가 가족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의령구조대, 의령경찰서, 의령군청은 요구조자 수색활동을 진행했다.
소방서는 수색현장에서 소방력 16명을 동원해 오후3시께 실족현장으로부터 1.5㎞ 떨어진 하천을 수색 중 수초군락지에서 실종자를 찾았으나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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