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놀라운 토요일' 하차...키·태연·한해 합류
[서울=뉴시스] 이혜리(사진=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 2019.11.19 [email protected]
20일 tvN 관계자는 뉴시스에 "배우 혜리가 배우로서 작품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하차한다"고 말했다.
이어 "태연은 고정 멤버로 합류하고, 오는 11월 첫 녹화 예정이다. 키와 한해 또한 게스트로 출연 이후 고정 멤버로 합류하며, 10월 중 녹화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혜리는 2018년 4월 첫 방송한 '놀라운 토요일' 원년 멤버로 약 3년간 자리를 지켜왔다. 매주 통통 튀는 댄스와 전문 서기 역할을 담당하며 '파워 연예인'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키와 한해 또한 '놀라운 토요일' 원년 멤버였지만 지난해 군입대로 잠시 자리를 비웠다. 태연은 지난 3월 '놀라운 토요일' 100회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해 활약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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