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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강원지사 “올해 코로나19 퇴치에 올인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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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1-02 13: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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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 한윤식 기자 =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올해 도정 최우선 과제로 코로나19 퇴치에 올인하겠다“고 밝혔다.

최 지사는 2일 2021년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도민들에게 몹시 어려운 상황이지만 조금만 더 인내하고 함께 버텨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강원도는 5개의 절대 과제를 선정하고 이에 맞서고 있다“며 ”첫째 기후 변화와 재난 대응과 둘째 저출산 고령화, 셋째 빈부 격차와 일자리, 넷째 남북 평화, 다섯째 4차 산업 혁명“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다섯 가지 절대 과제 중에서도 첫 번째 과제인 기후 변화와 재난 대응,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는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이 너무나 크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코로나19에 대한 대응은 너무나 어렵다“며 ”현재에도 도의 방역 역량을 훨씬 넘어서는 노력을 하고 있음에도 코로나 바이러스를 차단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했다.

이에 ”새해에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방향을 바꿀 예정“이라며 ”도의 방역 역량뿐 아니라 전 행정 역량을 모아 코로나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최 지사는 ”도민들께서 힘과 마음을 모아 평창 동계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러냈을 때처럼 코로나19도 도민 중심의 대응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도민들께서 중심이되는 지역 방역 체계를 만들겠다“며 ”모두 한마음으로 함께 앞장서 주신다면 능히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도민들의 협조를 바랬다.

이밖에 ”산불과 태풍, 장마를 비롯한 여러 형태의 재난들이 과거의 강도와 빈도를 넘어서서 발생하고 있다“며 ”미리 대비해서 도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로 지난 한 해 동안 경제적 피해가 누적돼 가고 있다“며 ”새해에는 한 편으로는 경제 약자들을 지탱하면서 다른 한 편으로는 온라인 경제를 비롯한 경제 체제의 변화를 시도하면서 경제의 새로운 활로를 여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ssys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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