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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시대]美 상원, 첫 각료 인준…첫 여성 DNI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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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1-21 09:34:43
바이든 내각 각료 후보 중 첫 인준…美 정보당국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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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조 바이든 차기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정보 수장으로 지명한 애브릴 헤인스 국가정보국장(DNI) 후보자가 19일(현지시간) 상원 정보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한 모습. 2021.01.21.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미 상원이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각료 후보자를 인준했다.

CNN에 따르면 미 상원은 20일(현지시간) 찬성 84표 대 반대 10표로 애브릴 헤인스 국가정보국장(DNI) 후보자를 인준했다. 이로써 헤인스 후보자는 바이든 내각 각료 후보 중 처음으로 상원의 승인을 받은 인물이 됐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 취임을 앞두고 상원에선 헤인스 후보자를 비롯해 재닛 옐런 재무장관 후보자,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 후보자,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후보자,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장관 후보자가 청문회를 치렀다.

이날 인준으로 헤인스 후보자는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으로서 DNI 자리에 올라 미 정보 당국을 지휘하게 됐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시절 정치화 지적을 받아왔던 DNI 자리를 제 궤도에 돌려놓는 역할을 맡게 된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 시절 국가안보부보좌관을 지낸 인물로, 중앙정보국(CIA) 최초 여성 부국장을 지내기도 했다. 청문회 서면 발언에서 북한을 중국, 이란 등과 함께 미국에 전통적인 위협을 제기하는 국가로 꼽고, 미사일 실험 정보를 분석하겠다고 했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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