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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들' 전현무·김종민·유병재, '신윤복 진품' 실물 영접

등록 2021.06.13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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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선을넘는녀석들' . 2021.06.12.(사진=MBC)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선을넘는녀석들' . 2021.06.12.(사진=MBC)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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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MBC TV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이 역사 속 보물들을 특별 공개한다.

13일 오후 9시10분 방송되는 8회에서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 심용환, 김상욱은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한다. 일반인들에게 쉽게 공개하지 않는 진귀한 문화재들을 만난다.

그 첫 번째는 조선시대 풍속화가 신윤복의 리미티드 에디션 진품들이다. '선녀들'은 실제 진본에서 나오는 아우라에 압도된 채 말을 잇지 못한다고. 또 눈 앞에 펼쳐진 신윤복의 그림에 저마다 분석을 펼치기도 한다.

특히 김종민은 "공부를 좀 해왔다"며 신윤복 그림 읽어주는 남자로 활약, 조선시대 '인싸템'을 장착한 기녀의 모습에 뜻밖의 해석을 붙여 웃음을 안긴다.이어 '선녀들'은 최첨단 과학 기술을 이용해 유물의 속까지 꿰뚫어보는 놀라운 현장도 공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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