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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서 '전범기-다케시마' 송판 산산조각 낸 태권청년들(종합)

등록 2021.06.24 15: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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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체육회, 올림픽의날 "독도 영유권 침탈말라" 규탄

독도서 욱일승천기 격파 *재판매 및 DB 금지

독도서 욱일승천기 격파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도체육회는 '올림픽의 날'인 23일 독도에서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의 독도영유권 침탈에 항의하는 규탄대회를 열었다.

경북 체육인들과 독도사랑 스포츠공연단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공식 홈페이지에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한 것을 즉시 삭제하고, 우리 국민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또 “스포츠의 정치적 이용을 금지한 올림픽 헌장을 위반했는데도 이를 방관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도 강력히 항의한다”고 밝혔다. 

독도서 욱일승천기 격파 *재판매 및 DB 금지

독도서 욱일승천기 격파  *재판매 및 DB 금지

이들은 “독도가 역사적, 지리적, 실효적 지배에 의한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대내외에 다시한번 천명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 경북체육회 독도사랑스포츠공연단은 ‘욱일승천기(전범기’가 그려진 송판을 공중 3m 높이의 깃대 끝에 매달고, 태권도 발차기 기술 중 하나인 '공중 돌개 차기'로 두 동강 냈다. 욱일승천기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이 쓴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전범기다.  

이어 '다케시마'라고 쓴 송판을 돌려차기로 차례로 격파했다. 다케시마는 일본에서 독도를 부를 때 쓰는 명칭이다.

경북도체육회, 일본의 독도영유권침탈행위 규탄대회 *재판매 및 DB 금지

경북도체육회, 일본의 독도영유권침탈행위 규탄대회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하영 경북체육회장은 “신성한 올림픽을 이용해 독도가 일본영토라고 주장하고 있는 일본의 행태를 비난하며, 도체육회가 운영중인 독도사랑스포츠공연단 등 스포츠를 통해 독도 사랑과 관심을 고취시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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