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도영·소정환, 코로나19 완치 판정
[서울=뉴시스] 그룹 '트레저'.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2021.07.14 [email protected]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3일 "트레저 다른 멤버들과 주변 스태프 또한 최종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29일부로 자가격리에서 완전히 해제됐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어 "도영과 소정환은 더 이상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의료진의 임상적 판단에 따라 생활치료센터에서 각각 지난달 23일과 26일 퇴소한 뒤, 자발적으로 약 1주일간 자택에서 머물며 휴식을 취해왔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 및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하고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 예정된 스케줄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트레저는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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