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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아닌 섬 오이도의 과거, 기획전 '오이도의 기억’

등록 2021.08.03 16: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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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 오이도박물관이 ‘오이도의 기억’을 주제로 오는 11월14일까지 기획전을 연다. 박물관 개관 2주년을 맞이해 선보이는 기획전은 ‘섬 아닌 섬 오이도’의 근대와 현대사를 조명한다.

과거 섬이었던 오이도의 육지화 과정과 시민의 힘으로 지켜낸 오이도 유적 보존운동을 조명하고, 문헌과 고지도에 등장하는 오이도 위치와 풍요로웠던 오이도의 삶, 군자염전 조성과정 등을 상세히 담는다.

특히 문화재 보존운동의 결과로 사적(제441호)으로 지정되는 과정과 영화 ‘엄마 없는 하늘 아래’ 상영을 통해 1970년대 오이도와 군자염전의 풍경을 볼 수 있다.

 1977년 개봉한 영화는 촬영지가 오이도로, 영상에 당시 오이도의 모습 등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당시 꼬마 출연자 상당수가 현재 오이도에 거주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박물관 로비에서 열리는 기획전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일시 머물 수 있는 인원을 25명으로  제한하며, 마스크 착용과 발열 체크 후 입장할 수 있다.

한편 영화 '엄마 없는 하늘 아래’는 막냇동생 출산 후 엄마가 사망하고, 아버지는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가운데 13세 소년이 2명의 동생과 함께 살아간다는 내용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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