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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류승룡, BIFF 2021 커뮤니티비프 참석

등록 2021.09.29 09: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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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박찬욱·이명세 감독과 배우 류승룡·전여빈 등이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복합문화축제 '2021 커뮤니티비프'에 참석하며 관객들을 맞는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2018년에 시작한 커뮤니티비프는 관객, 영화인, 연구자, 활동가, 지역주민 등 모두가 주체가 되어 누구나 즐기고 나누는 영화제를 지향한다. 관객이 기획과 진행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수평적 구조와 색다른 영화 보기 실험 등 창의적인 프로그램으로 영화, 부산, 현재 등 거의 모든 것에 관한 열린 축제를 시도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커뮤니티비프의 대표적인 관객 참여 행사 '리퀘스트시네마: 신청하는 영화관'은 관객이 직접프로그래머가 되어 영화를 선정하면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관객의 지지로 상영이 확정되는 크라우드티켓팅(Crowd-ticketing) 방식으로 진행된다.

영화 'M'으로 첫해 '인정사정 볼 것 없다'에 이어 커뮤니티비프를 다시 찾는 이명세 감독을 필두로 박찬욱 감독이 '친절한 금자씨', 김태용 민규동 감독이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윤가은 감독이 '손님', 이옥섭 감독이 '4학년 보경이'로 GV(관객과의 대화)까지 한층 풍성하게 준비를 마쳐 기대를 모은다.

하루에 한 가지 주제를 집중탐구하여 폭과 깊이를 동시에 추구하는 'Day X Day(데이바이데이)'는 올해 첫 시도하는 프로그램이다. 배우 전여빈, 배우 엄태구, 배우 겸 감독 김소이의 단편영화 대표선과 함께 전여빈과 김소이는 독립영화와 연기에 다한 열정과 철학을 관객과 공유하는 시간도 가진다.

또한 한국영화감독조합과 함께 한국영화 속 성 평등을 고민하는 '벡델 초이스 초이스',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과는 '리멤버부마: 부마에서 미얀마로'라는 특별전을 통해 반세기 아시아 민주화 역사와 국제연대를 주제로 영화 상영, 심도 깊은 대담과 토론, 대규모 전시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감독과 배우를 초청하여 영화를 감상하며 실시간 라이브 장면 해설과 채팅으로 양방향 소통하는 '마스터톡'에는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의 민규동 감독과 류승룡 배우가 참여하여 명장면의 해석과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비프는 다음 달 7부터 14일까지 8일간 롯데시네마 대영, BNK부산은행 아트시네마, 남포동 비프광장 등 부산 전역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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