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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특수대학원 하이브리드 수업 '큰 호응'

등록 2021.10.24 09: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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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대학원 강의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가톨릭대학교 특수대학원이 올해 대구·경북지역 최초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수업으로 전환해 재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24일 대구가톨릭대에 따르면 하이브리드 수업은 미국 등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방식이다.

대구가톨릭대의 의료보건산업대학원 등 8개 특수대학원은 지난 3월부터 기존의 주 2회 출석수업에서 출석은 주 1회로 줄이고 나머지 수업은 온라인에 탑재돼 있는 강의영상을 보는 비대면 방식으로 변경했다.                  

야간제로 운영되고 있는 특수대학원의 재학생은 대부분 직장인으로서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주경야독의 힘든 길을 걷고 있다.

하지만 온라인 과정을 병행하는 수업 방식은 학생들의 등교에 따르는 부담을 상당히 줄여주고 있다.

대학원 수업의 특성상 전면 온라인 수업은 학생들의 지적 욕구를 채워주는 데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지만 하이브리드 수업은 온라인에서 미진한 부분을 오프라인에서 토론 등을 통해 보완함으로써 대면 수업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학생들의 편의가 최대한 보장된다.

성한기 특수대학원장은 "하이브리드 수업은 코로나19와 관계없이 특수대학원의 특성을 반영해 도입했다"며 "고학력 전문화 시대에 대학원 진학을 꿈꾸는 많은 직장인에게 본교의 하이브리드 수업은 최선의 선택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더욱 질 좋은 강의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과정과 온라인 시스템을 개선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구가톨릭대 특수대학원은 8개의 대학원 18개 학과에서 327명을 모집하며 오는 11월1일부터 12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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