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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요양병원·중학교 집단감염 등 하루새 33명 확진

등록 2021.10.25 13: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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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42일 만에 부산 인구 70% 백신 접종 완료
연제구 요양병원 확진자 5명 중 4명 돌파감염
해운대구 중학교 3명 연쇄 감염…조사 중
연제구 목욕장 3명 늘어 12명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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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5일 0시 기준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190명 증가한 35만3089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사망자는 7명 늘어 누적 2773명, 치명률은 0.79%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요양병원, 중학교 등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하루새 33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부산 인구 70%가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부산시는 25일 오전 33명(부산 1만3634~1만3666번 환자)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확진자 중 접촉자는 28명, 감염원 불명 사례 5명이다.

접촉자의 경우 가족 14명, 지인 4명, 동료 1명이며, 다중이용시설 접촉자는 의료기관 3명, 목욕장 2명, 학교 2명, 이용업소 1명, 실내체육시설 1명 등이다.

먼저 연제구 소재 요양병원과 해운대구 소재 중학교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지난 21일 연제구 요양병원 직원이 선제검사를 통해 확진됐고, 당일 해당 요양병원의 직원 및 환자 156명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확진자가 종사한 병동에 대해 부분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조치를 하고, 주기적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이날 환자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더불어 가족 접촉자 1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요양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5명(직원 1명, 환자 3명, 접촉자 1명)이며, 직원과 환자 등 4명은 백신 2차 접종을 한 지 2주가 지난 돌파감염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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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5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24일 1차 접종자는 3730명 늘어 누적 4076만8114명이다. 전체 국민의 79.4%가 1차 접종을 마쳤다. 접종 완료자는 전체 인구의 70.1%인 3599만2708명이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이소라 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은 "해당 요양병원에 부분 동일집단 격리를 계속하며 추가 확진자 발생 여부를 감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해운대구 소재 중학교에서 전날 학생 1명이 관련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이에 교직원과 학생 등 203명을 검사한 결과, 이날 학생 1명과 교직원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연제구 목욕장 관련, 이날 이용자 2명과 접촉자 1명 등 3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관련 확진자 누계는 총 12명(종사자 1명, 이용자 8명, 접촉자 3명)으로 늘어났다.

부산시는 이날 오후 1시 기준 부산 인구 235만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 접종률 70%를 초과 달성했다. 이는 지난 2월 26일 백신 접종을 시작한 지 242일 만이다.

확진환자 중 이날 37명이 퇴원해 누적 격리해제자는 총 1만3131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157명이다. 자가격리 인원은 6378명(접촉자 2886명, 해외입국자 3492명)이다.

현재 입원치료 중인 확진자는 재택치료 3명을 포함해 총 378명(타지역 확진자 6명, 검역소 확진자 7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13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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