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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택배물류센터에서 일주일새 9명 확진

등록 2021.10.25 17: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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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당일치기 일감 찾아온 일용직 근로자 많아 외부 확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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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재판매 및 DB 금지


[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남양주시의 택배물류센터에서 일주일새 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현장 근무 일용직 근로자 찾기에 나섰다.

25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19일 남양주시 진접읍 소재 택배물류센터에서 일한 근로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접촉자 확인과 전수검사를 통해 현재까지 7명이 추가 확진됐다.

다른 집단감염에 비해 아직 확진자수가 많은 편은 아니나, 수시로 일용직 근로자가 바뀌는 택배물류센터의 특성 때문에 외부 확산이 쉬워 보건당국이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

실제로 이번에 확인된 확진자 중 일부는 거주지인 동두천시와 포천시 등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현장에 오는 일용직 근로자 중 상당수가 외국인이이서 소재 파악이 쉽지 않은 상태다.

일단 보건당국은 해당 물류센터에 대한 환경검사를 진행하면서 업체에 비치된 근무자 명부를 확보해 방문자들의 진단검사 여부를 개별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해당 택배물류센터에서는 일용직 근로자를 포함해 하루 150명 정도가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산발적으로 확진자가 나오고 있어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현장 근무자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지난 13일부터 24일 사이 현장 방문자 중 누락된 인원이 있을 수 있어 안전문자를 통해 진단검사를 받아줄 것을 요청한 상태”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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