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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우울감, 금·은빛 물결의 창녕 화왕산에서 힐링하세요"

등록 2021.10.26 11: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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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군, 억새 복원과 등산로 정비로 관광명소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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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차용현 기자 = 3일 오후 경남 창녕군 화왕산 정상 인근에서 바라본 산등성이에 은빛 억새 물결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2021.10.03. con@newsis.com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대한민국 100대 명산이자 창녕의 진산인 화왕산이 올해 10월에도 가을 억새로 은빛과 금빛 물결로 가득 채워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화왕산은 높이 757m로 봄에는 진달래, 여름에는 녹음과 계곡, 가을에는 은빛 억새 물결, 그리고 겨울에는 설경이 아름다운 산이다.

화왕산 정상부에는 임진왜란 당시 곽재우 장군의 의병 활동 본거지인 사적 제64호 화왕산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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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차용현 기자 = 3일 오후 경남 창녕군 화왕산 정상 인근에서 바라본 산등성이에 은빛 억새 물결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2021.10.03. con@newsis.com

화왕산을 찾는 탐방객들은 주로 창녕읍 자하곡과 옥천리를 통한 등산로를 이용하고 있는데 가을을 맞아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들고 있는 등산로를 따라 정상에 오르면 18.5㏊에 펼쳐진 은빛 억새물결에 탄성이 저절로 나온다.
 
 우리나라 100대 명산인 화왕산은 자연풍경이 좋아 드라마 촬영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등산로가 잘 정비돼 쾌적하게 등산할 수 있다.

 또 시간별로 햇빛을 받아 달라지는 억새풍경에 올 가을 추억을 만들 만한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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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차용현 기자 = 3일 오후 경남 창녕군 화왕산 정상 인근에서 바라본 산등성이에 은빛 억새 물결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2021.10.03. con@newsis.com


 군은 화왕산의 관광 명소화를 위해 2019년부터 억새복원사업과 등산로 정비를 본격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으며, 일대에 좋은 기가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2023년을 목표로 화왕산자락에 치유의 숲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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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차용현 기자 = 3일 오후 경남 창녕군 화왕산 정상 인근에서 바라본 산등성이에 은빛 억새 물결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2021.10.03. con@newsis.com

군 관계자는 "그동안 억새 복원을 위해 노력한 결과 올해 억새 생육 상황이 아주 좋다. 지속적인 관리로 생태계를 복원하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며 "화왕산을 찾는 탐방객들이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자연에서 치유하는 시간을 가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매년 억새 복원을 위해 아카시아, 산딸기나무, 덩굴류 등을 제거하고 억새를 이식해 복원율이 90%에 이르고 있으며, 2022년 산림청 생태복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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