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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오늘 미디어 특위 첫 회의…언론중재법 논의 재개

등록 2021.11.15 05:00:00수정 2021.11.15 05: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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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치개혁특별위원회 합의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1.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치개혁특별위원회 합의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1.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한주홍 기자 = 여야는 15일 언론·미디어제도개선 특별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한다.

지난 9월 연말까지 미디어특위를 구성해 언론중재법 개정안 등 언론 관련 법안을 논의하기로 한 여야는 지난 9일 최종 명단을 확정했다.

위원장은 3선의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맡았고, 여당 간사에는 김종민, 야당 간사에는 박성중 의원이 선임됐다.

민주당에서는 송기헌·전혜숙·김승원·김회재·최혜영·한준호 의원, 국민의힘에서는 김승수·안병길·윤두현·정희용·최형두·허은아·황보승희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미디어특위는 오는 12월31일까지 언론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을 골자로 하는 언론중재법을 비롯해 정보통신망법, 신문법, 방송법 등 언론 관련 법안을 패키지로 논의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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