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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내년 예산 7848억 편성…'제2 르네상스' 실현

등록 2021.11.29 16: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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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구의회 심사, 본희의 의결 통해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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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 영등포구는 '제2 영등포 르네상스' 실현을 위한 2022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7848억원으로 편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7월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영등포공원 일대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 관련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영등포구는 '제2 영등포 르네상스' 실현을 위한 2022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7848억원으로 편성했다고 29일 밝혔다.

내년도 영등포구 예산안은 올해보다 768억원(10.8%) 증액된 규모다. 구는 포트스코로나 시대를 선도하고, 영등포 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중점적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먼저 구는 누구나 글로벌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 개선과 평생학습 활성화, 문화인프라 확충에 집중 투자한다.

이를 위해 ▲학교환경 개선사업과 혁신교육빌딩 조성 55억원 ▲YDP평생학습관 및 평생학습권 운영 등 20억원 ▲신길복합문화체육도서관 건립 등 문화공간 확대 79억원 등을 반영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구민들이 일상에서 쉼과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건강힐링도시 구현에도 주력한다. 근거리 생활체육시설 개선에 30억원을 투입하고 도시숲 조성, 안양천·도림천 명소화 사업 등에 21억원을 편성했다.

영등포구 내년도 예산안은 오는 12월2일부터 20일까지 총 19일간 진행되는 영등포구의회 심의와 12월21일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2022년 예산안은 코로나19로부터 일상을 되찾고, 영등포의 더 큰 도약과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춰 편성했다. 구민 삶의질 향상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탁 트인 영등포를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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