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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통시장·상점가 특성화 지원…31일까지 조기 공모

등록 2021.12.02 07: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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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통시장 자생력 강화
총 3개 사업 14곳 약 45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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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북부청사 *재판매 및 DB 금지

[의정부=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이 내년 14곳 내외의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대상으로 도 및 시군비 매칭으로 약 45억 원 규모의 특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의 ‘2022년 경기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종합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조기 선정을 위한 공모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공모 대상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제2조에 의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등으로, 지역발전계획과 연계 추진 예정 및 중·장기발전계획이 수립된 곳을 우선지원 대상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 분야는 ▲경기도형 혁신시장, ▲경기 우수시장,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 등 총 3개 사업으로, 각각 3곳, 1곳, 10곳을 선정해 지원할 방침이다. 1곳당 시비 매칭을 통하여 최대 10억 원까지 사업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첫째, ‘경기도형 혁신시장’은 서비스 혁신과 상인조직역량 강화로 ‘가고 싶은 전통시장’으로의 변모를 꾀하는 사업이다. 가격·원산지 표시 강화, 위생·청결 강화, 콘텐츠 개발 등을 1곳 당 5억 원 내에서 지원한다.

둘째, ‘경기 우수시장’은 지역 공존형 모델 개발을 통해 지역 대표시장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1곳 당 10억 원을 투자해 시장특성화 요소 고도화는 물론, 지속성장을 위한 하드웨어·소프트웨어·휴먼웨어 등 지원 가능한 전 분야에 대한 맞춤형 종합지원을 펼치게 된다.

셋째,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은 전통시장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지역경제 공동체를 위한 공유마켓 시설 조성과 각종 이벤트 행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1곳 당 최대 2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전통시장·골목상권·5일장 등과 연계된 장소에 다양한 지역주체들이 누구나 판매자(Seller)로 참여할 수 있는 ‘공유 상업공간’을 조성, 상인과 주민이 어울리는 커뮤니티 형성 및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 골자다.

이번 3개 사업은 선정 시 사업 전담 전문인력 지원도 함께 이루어져 사업효과 극대화와 효율적 운영을 도모하게 된다.
 
사업 신청은 경기도청 홈페이지(www.gg.go.kr) 고시·공고 또는 경상원 홈페이지(www.gmr.or.kr)를 통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공모 기간 내 해당 시군과 협의를 통해 경상원으로 공문 접수하면 된다.

조장석 경기도 소상공인과장은 “2022년도 전통시장 지원사업이 적기를 놓쳐 사업효과가 반감되는 것을 사전에 개선하기 위하여 조기 공고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하여 전통시장 및 상점가가 한걸음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y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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