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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남지현·박지후, 세 자매 된다…'작은 아씨들' 출연

등록 2021.12.23 14: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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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고은·남지현·박지후 2021.12.23 (사진=BH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 숲)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고은·남지현·박지후 2021.12.23 (사진=BH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 숲)[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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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배우 김고은, 남지현, 박지후가 '작은 아씨들'로 뭉친다.

tvN 새 드라마 '작은 아씨들'은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고은은 첫째 '오인주'로 분한다. 지독한 가난 속에서 자란 오인주는 일찌감치 돈이 곧 보호자라는 것을 깨달았다. 남들만큼 사는 것이 꿈의 전부였던 그 앞에 삶을 통째로 뒤흔드는 사건이 벌어진다.

남지현은 둘째 '오인경' 역을 맡았다. 오인경은 사명감 투철한 보도국 기자로 언제나 ‘옳은 일’을 위해 움직인다. 늘 가난했고, 여전히 가난하지만 돈 때문에 고개를 숙이는 일은 없다. 처음 기자가 되고 마주했던 의문의 사건이 다시금 가까이 와 있다는 걸 느낀 그는 본능적으로 이를 파헤치기 시작한다.

박지후는 셋째 '오인혜' 역을 맡는다. 오인혜는 가난한 형편 탓에 좋은 물감 한 번 써본 적 없지만, 타고난 그림 실력으로 명문 예고에 진학한 인물이다.

tvN 새 드라마 '작은 아씨들'은 내년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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