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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1·2 정수장 통합…비효율적인 구조 개선

등록 2022.01.24 07: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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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제1정수장은 문화복합시설로 활용…안전한 수돗물 생산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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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진주시 정수장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가 현재 이원화 돼 있는 1·2 정수장을 통합하는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24일 진주시에 따르면 시 노후정수장 정비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오는 2024년까지 총사업비 1117억원(국비 558억5000만원, 시비 558억5000만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시는 이원화된 1·2 정수장 통합과 시설 현대화를 통해 비효율적인 구조를 개선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생산·공급한다는 방침이다.

그간 진주시는 1970~80년대 설치돼 운영 중이던 1·2 정수장의 시설이 노후화되고 이원화돼 맑은 물 공급과 정수장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다.

조규일 시장은 민선 7기 진주시장 취임 이후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시는 환경부에서 시행한 지방상수도 시설 노후도 실태평가 및 정비사업 타당성 조사에서 2020년 정수장 현대화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558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2020년 6월 진주시 수도정비기본계획을 완료하고 환경부 승인을 받음으로써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해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와 행정절차를 이행 중이다.

시는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공사가 착공되면 2정수장에 정수장 증설(Q=3만5000t/일)과 정수시설, 기계, 전기, 계측제어 설비 등 기존 시설물 전체를 자동화 및 현대화로 개량토록 할 계획이며, 진양호의 원수 수질 변화에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최첨단 정수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2024년 정수장 통합 및 시설현대화가 마무리되면 효율적 운영으로 인건비, 운영비, 동력비 등이 크게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1·2정수장 통합 후 기존 1정수장의 부지와 건물은 시민들이 두루 찾고 즐길 수 있는 문화복합시설 등의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진주시 노후정수장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정수시설 현대화와 시설 운영 일원화로 깨끗한 수돗물 생산과 공급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이며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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