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is

  •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음식쓰레기 반토막"...시흥시, RFID 설치·확대 운영

등록 2022.01.24 11:49:2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기사내용 요약

3월4일까지 설치 희망 공동주택단지 모집

associate_pic

RFID 사용방법.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가 음식 쓰레기 종량기(RFID·무선인식) 설치를 확대·지원키로 하는 등 관련 폐기물 배출 감량에 주력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동주택 RFID 종량기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 감량을 위해 올해는 설치 범위를 주택법의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에서 30호 이상의 소규모 공동주택 단지와 주상복합아파트의 상가까지 확대한다. 160여 대를 설치·지원한다.

이와 함께 오는 3월4일까지 설치 희망 공동주택단지 등을 모집한다. 희망자는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관리 주체가 관련 서류 일체를 우편 또는 이메일(yooeunc@korea.kr), 팩스(031-380-5337)로 제출해야 한다.

선착순으로 사업참여 신청서와 입주민 60% 이상의 동의서가 첩부되어야 한다. 단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은 입주자 대표회의 의결서로 입주민동의서를 대체할 수 있다. 입주민 동의율이 높을수록 선정에 유리하다.

또 납부 필증 방식을 사용 중인 감량 협약단지는 감량률이 높을수록, 종량제봉투 사용단지는 봉투사용 기간이 길수록 유리하다. 시 관계자는 “RFID 종량기가 설치되지 않은 공동주택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했다.

RFID 종량제란 장비에 카드를 인식 후 배출하면 배출자와 배출된 음식물 쓰레기 무게 정보가 환경부 중앙시스템으로 전송되어 수수료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내가 버린 배출량만큼만 수수료를 지불하는 방식을 말한다.

아울러 조그만 카드를 종량기에 갖다 대면 기계 위쪽 문이 서서히 열리고, 봉지에 담은 음식쓰레기를 쏟아내면 화면에 무게가 표시된다. 이어 버린 쓰레기 무게는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곧바로 등록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많이 본 기사

이 시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