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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자원활동가 '움트리' 모집

등록 2022.02.08 11: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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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9일 오전 울산시청 1층 시민홀에서 열린 제6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Ulju Mountain Film Festival)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영화제 성공을 기원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배장호 집행위원장, 배우 설인아, 산악인 엄홍길 홍보대사, 이선호 산악영화제 이사장. 2021.03.09. bbs@newsis.com

[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9일 오전 울산시청 1층 시민홀에서 열린 제6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Ulju Mountain Film Festival)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영화제 성공을 기원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배장호 집행위원장, 배우 설인아, 산악인 엄홍길 홍보대사, 이선호 산악영화제 이사장. 2021.03.09.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사)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제7회 영화제를 함께 만들어 갈 자원활동가 '움트리'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움트리(UMFFtree)는 울주세계산악영화제의 '움프(UMFF)'와 나무를 뜻하는‘트리(tree)'의 합성어로,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자원활동가를 뜻하는 단어다. 자연과 영화를 사랑하는 책임감과 열정을 갖춘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또한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외국인도 지원할 수 있다.  

오는 3월 6일까지,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홈페이지(www.umff.kr) 움트리 지원하기를 클릭 후 지원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서류합격자는 3월 8일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비대면 화상 면접을 거쳐 3월 14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모집분야, 선발 및 교육 일정, 혜택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영화제 사무국(052-254-6459)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7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오는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 140여 편의 산악, 자연, 환경 영화들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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