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여섯째 계획? 아내는 원했지만…"

[서울=뉴시스] 임창정 2021.02.21.(사진=KBS 아침마당 방송 캡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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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임창정이 여섯 째 계획에 대해 밝혔다.

임창정은 2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딸 욕심 때문에 여섯째를 꿈꾼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하며 "아내가 여섯 째를 갖자고 하는데 나는 그러지 말자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여섯 째가 100% 딸이라 해도 우리도 젊음을 즐기며 살자고 했다"며 "그래서 내가 병원에 다녀왔다"고 했다.

임창정은 지난 2017년 18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했다.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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