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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證 "영원무역, 대형 OEM사로 수주 몰려…목표가↑"

등록 2022.05.17 08: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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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병화 기자 = 메리츠증권은 17일 영원무역에 대해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대형 위탁제조(OEM) 회사로 수주가 몰려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7만원에서 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국내 OEM사는 하청업체 통합(Vendor Consolidation) 수혜를 입고 있어 매수 접근을 추천한다"며 "글로벌 공급 차질 장기화로 대형 거래선의 수주가 대량 물량 대응이 가능한 대형 OEM사로 집중됨을 말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1분기 글로벌 대표 OEM사인 영원과 한세는 매출 성장이 각각 달러 기준 56.1%, 43.1%에 달한다"며 "세계 수출 3위인 방글라데시 의류 수출액에서 영원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기도 한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영원무역의 올 1분기 매출액은 7664억원으로 전년 대비 34.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459억원으로 97.2% 늘었다"며 "매출 17.5%, 영업이익 68.5% 등 시장 기대치를 큰 폭으로 웃돌았다"고 전했다.

그는 "OEM은 주력 복종인 아웃도어, 스포츠 강세에 전체 생산능력(CAPA)을 가동해 원가율 감소가 나타났다"며 "브랜드는 전기 자전거 판매 호조, 환율 효과에 비용 절감이 더해지며 연결 편입 이래 최고 수익성을 달성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wahw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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