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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금연, 두경부암 위험↓…남인철 인천성모병원 교수

등록 2022.06.29 09: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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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남인철 이비인후과 교수가 2022 대한두경부종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남인철 교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한 흡연과 두경부암의 관계'(Association of smoking status, duration and amount with the risk of head and neck cancer subtypes: A national population based study)를 주제 발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이용해 1000만명을 분석한 빅데이터 연구다. 흡연의 양 및 기간과 두경부암 간 상관관계를 밝혔다.

연구 결과, 두경부암 중 특히 후두암과 하인두암이 흡연에 큰 영향을 받고 흡연 기간과 양이 적은 초기 흡연자의 경우 조기에 금연하면 두경부암을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남인철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두경부암의 주요 위험인자인 흡연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확인한 것은 물론, 비록 흡연을 시작했더라도 조기에 금연을 시작하면 두경부암의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근거를 찾을 수 있었다”며 “암 예방을 위한 금연교육 자료로 적극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남 교수는 2019년 대한기관식도과학회 춘계학술대회 최우수연제상을 수상했고 대한이비인후과학회, 대한두경부외과학회, 대한기관식도과학회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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