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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최준석과 4년간 동거…한 침대서 같이 자기도"

등록 2022.10.26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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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라디오스타' (왼쪽부터) 이대호·최준석. 2022.10.25. (사진=M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라디오스타' (왼쪽부터) 이대호·최준석. 2022.10.25. (사진=MBC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야구선수 이대호와 최준석이 '22년 지기'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오는 2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하는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는 이대호, 최준석, 박준형, KCM이 출연하는 '금쪽같은 내 친구'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두 사람은 몸무게부터 식성까지 똑 닮은 소울메이트 면모를 드러내 MC들을 놀라게 한다. 특히 신인시절 4년간 원룸에서 같이 살며 한 침대에서 같이 잔 에피소드를 털어놓는가 하면, 서로를 부르는 귀여운 애칭이 있다고 밝힌다.

또, 이대호는 지난 8일 열렸던 은퇴식에서 폭풍오열했던 기억을 떠올린다. 그는 "피규어부터 구단에서 전달한 커플링까지 어마어마한 은퇴 기념 선물을 많이 받았다"며 "절친 추신수 선수가 제안한 특별한 은퇴 기념 선물도 있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서로에 대한 폭로전도 이어진다. 이대호는 최준석의 '어떤' 손버릇 때문에 힘들었던 적이 많다고 혀를 내두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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