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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녹화 중 돌연 자리 박차고 나간 이유…"현장 술렁술렁"

등록 2022.10.28 0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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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백지영. 2022.10.27. (사진 = MBN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백지영. 2022.10.27. (사진 = MBN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MBM 음악 예능 '아바타싱어'의 세미파이널 라운드의 시작을 앞두고 새로운 버추얼 아바타가 무대 위에 등장한다.

28일 오후 10시20분 방송되는 '아바타싱어'에서는 '레전드 미션'을 주제로 파이널 진출을 위한 4장의 티켓을 두고 6팀의 세미파이널 라운드 경쟁이 펼쳐진다.

레전드의 주인공은 가수 백지영. 그녀는 '대시(Dash)', '부담', '내 귀의 캔디' 등 댄스 히트곡부터 '사랑 안 해', '총 맞은 것처럼' 등 발라드 등 대거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의 OST를 불러 'OST계 여왕'으로도 통한다.

이로 인해 백지영의 노래들은 다양한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서 이무진, 에일리, 손승연 등이 앞다퉈 커버하기도 한다.

그런데 백지영은 이번 '아바타싱어' 세미파이널 무대가 시작하기 전 갑자기 자리를 이탈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평소 빠짐없이 녹화에 집중했던 백지영의 돌발행동에 다른 스타 팔로워들은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이어 백지영이 무대에 등장하며 동시에 아바타싱어 고정 멤버가 아닌 새로운 아바타 '백장미'까지 나타나 세미파이널 라운드의 오프닝을 연다.

이번 세미파이널 무대에는 백지영의 수많은 명곡 중 '그 여자', '사랑이 올까요' 등이 울려퍼진다.

제작진은 "과연 최종 파이널 무대에 진출할 아바타싱어는 어느 팀이 될 것인지,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될 2팀의 정체는 누구인지 방송을 기다려달라"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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