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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 분장하고 총 겨누고"…성소, 근황 공개에 '시끌'

등록 2022.11.03 12: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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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성소 2022.11.03.(사진=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성소 2022.11.03.(사진=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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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우주소녀 중국인 멤버 성소가 핼러윈 데이를 즐기는 근황을 공개해 일부 누리꾼들의 비난 받고 있다.

성소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에 유령, 호박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성소는 보안관 코스프레를 하고 카메라를 향해 총구를 겨누고 있다. 핼러윈 파티를 즐긴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무리 중국인이지만 한국에서 활동했는데 배려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성소는 2016년 우주소녀로 데뷔해 메인댄서로 활동해 왔다. 2018년부터 중국에서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2020년 소셜미디어에 6.25 전쟁을 항미원조전쟁이라고 보도한 중국 매체 기사를 공유해 역사 왜곡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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