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김구라 딸, 촬영장 방문…"눈에서 꿀 떨어지네"

등록 2022.11.17 11:05:4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김구라 그리 2022.11.17 (사진=유튜브)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구라 그리 2022.11.17 (사진=유튜브)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김구라가 늦둥이 딸을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는 '촬영장에 놀러온 김구라 딸, 눈에서 꿀 떨어지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김구라는 아들 그리(김동현)와 촬영 중 갑자기 들려오는 아기 울음소리에 방송을 멈추고 아기에게 시선을 고정했다. 김구라는 "오늘 여기 촬영장에 동현이 동생이 왔다. 동현이도 본 지가 오래됐다. 돌잔치 이후로 처음 본다"고 했다.

이어 김구라는 "그리가 동생을 예뻐하지만 다정하게 못한다"고 지적했고, 이에 그리는 "보면 머리 쓰다듬고 한다"고 해명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그건 당연한 거다. 남도 하는데 (오빠가) 그런 것도 안 하냐"라고 일침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아기 소리가 또 들리자 김구라는 딸을 향해 웃으며 손을 흔들었고, 그리 역시 미소를 지으며 동생을 바라봤다.

김구라는 결혼 18년 만인 지난 2015년 이혼했다. 이후 2020년 12세 연하의 아내와 별도의 결혼식 없이 혼인 신고를 한 바 있다. 재혼 1년 만인 지난해 9월 득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