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나, 임주환과 혼인신고 후 의문의 종이 받고 흠칫…왜?
[서울=뉴시스] '삼남매가 용감하게'. 2022.11.27. (사진 = KBS 2TV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임주환과 혼인신고를 마친 이하나가 의문의 종이를 건네받고 깜짝 놀랐다.
27일 오후 8시 방송하는 KBS 2TV 주말극 '삼남매가 용감하게' 20회에 팔짱을 긴 채 미소짓고 있던 김태주(이하나 분)가 여고생들에게 쪽지를 받고 눈을 동그랗게 뜨고 흠칫 놀란 표정을 짓는다.
지난 방송에서 김태주는 이상준(임주환 분)과 혼인신고서를 작성해 가족들에게 알리지 않은 채 구청에 제출했다. 이후 아버지 김행복(송승환 분)을 찾아가 혼인신고한 사실을 알렸고, 김행복은 두 사람을 응원하며 축복해줬다.
그런 가운데 김태주가 자신을 찾아온 학생들에게 서류를 받은 뒤 놀라는 모습이 공개되며 긴장감이 높아졌다. 제작진은 "여고생들에게 받은 쪽지 내용이 무엇인지 김태주에게 앞으로 어떤 위기가 닥쳐올지 흥미진진하게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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