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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정부·화물연대 첫 협상 결렬…"대화 진전 어려워"
등록 2022.11.28 16:24:33수정 2022.11.28 16: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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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25)가 성북동 단독 주택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비즈한국에 따르면 리사는 서울 성북동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단독주택(연면적 689.22㎡·208.48평)을 75억원에 매입했다. 해당 주택은 고(故) 신격호 전 롯데그룹 명예회장 손녀인 장선윤 롯데 뉴욕팰리스 전무 부부가 거주해온 곳이다. 리사는 이 단독주택을 지난해 7월 계약해 올해 초 잔금을 치른 것으로 전해졌다. 태국 출신인 리사는 2016년 블랙핑크 멤버들과 데뷔해 '휘파람' '뚜두뚜두' '핑크 베놈' 등의 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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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문재인 정부 당시 임명된 전임 사장 시절 1~2급 중 30명이 직책이 주어지지 않을 만큼 가스공사가 비정상적으로 운영됐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이날 중앙일보 유튜브 프로그램 '강찬호의 투머치토커'에 출연해 "취임해보니 조직이 와해 직전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경험 없는 젊은 직원이 요직을 겸직하는 경우도 있다"며 "해외에서 가스를 사와야 하는, 공사의 핵심 부서인 도입영업본부가 정원 대비 현원이 절반밖에 안 된다"고 설명했다. 최 사장은 지난 정부의 정책 실패가 사태를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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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절도단이 훔쳐 국내로 반입한 ‘금동관음보살좌상’의 소유권이 충남 서산 부석사에 있다는 1심 판결을 뒤집고 일본 대마도 관음사에 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전고법 제1민사부(재판장 박선준)는 1일 오후 2시 315호 법정에서 대한불교조계종 부석사가대한민국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유체동산인도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부석사 승소 판결을 내린 1심 판단을 뒤집고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원고인 현재 부석사가 제출한 증거에 의하면 1330년 고려 시대 서주 부석사에서 해당 불상이 제작됐다는 사실 관계는 인정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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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로스앤젤레스올림픽에서 한국 여자농구의 은메달 획득에 일조했던 김영희씨가 1월31일 향년 60세 나이로 별세했다. 동주여중과 숭의여고를 거쳐 한국화장품에서 선수 생활을 한 고 김씨는 최장신 센터로 국가대표를 지냈다. 특히 로스앤젤레스올림픽에서 한국이 돌풍을 일으키며 은메달을 목에 거는데 기여했다. 은퇴 이후 뇌종양 및 말단비대증으로 36년 동안 투병 생활을 이어왔다. 최근까지 요양원에서 머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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