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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차세대반도체 개발 위해 국제 협력 강화 나서

등록 2022.12.09 10: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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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KAIST·코히런트사와 반도체 소재 부품 기술개발 '맞손'
미래 자동차 전력반도체 및 6G 저탄소 반도체 선도기술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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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반도체를 연구하고 있는 ETRI 연구진의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국내 연구진이 친환경 고효율 미래 자동차와 6G 통신용 반도체 개발을 위해 세계적인 광학재료 및 반도체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과 손잡았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8일(현지시각) 산업통상자원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주관으로 미국 워싱턴 DC JW 메리어트에서 열린 '한미 기술협력 포럼'서 세계 최대 소재 부품 기업인 미국 코히런트(Coherent)사와 차세대반도체 소재 부품 기술개발 및 글로벌 산업화를 위한 업무협력(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3개 기관은 ▲실리콘카바이드(SiC) 반도체 전력소자 ▲차세대 광통신 소자 및 시스템 기술 ▲5G 및 6G 반도체 소자 및 부품 ▲글로벌 기술 상용화 분야 등에서 힘을 모아나가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각 기관은 차세대반도체 기술과 관련된 협력교류 방안을 모색하고 차세대 SiC 반도체 전력 소자, 광부품의 저탄소 및 에너지 고효율화, 연구과정의 실시간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MOU를 계기로 3개 기관은 미래 자동차 및 광통신 기반의 6G 미래 통신사업 분야에 활용될 수 있는 친환경 저탄소 반도체 선도 기반 기술과 글로벌 기술 산업화를 위한 산·학·연 공동연구과제 개발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또 이들은 광소자 및 SiC 반도체 전력소자 국제공동연구 추진을 비롯해 공동연구 수행과제 아이템 발굴과 인력교류, 기관 간 세미나, 기술정보교류 및 기술 상용화에서도 힘쓰기로 했다.

이번 양해각서에는 ETRI 김명준 원장, KAIST 글로벌상용화센터(GCC) 최문기 센터장, 미국 코히런트사 빈센트 매터라(Vincent Mattera) CEO가 서명했다.

미 펜실베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코히런트사는 지난해 기준 매출 31억 달러에 임직원 2만 2000명, 기술 특허 2200여 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반도체 소재 부품 제조사다.

ETRI 김명준 원장은 "이번 3개 기관 협력을 바탕으로 전기자동차 등 차세대반도체 및 6G 이동통신 분야의 미래 반도체 수요에 글로벌 연구역량을 강화해 공동 글로벌 상용화 및 마케팅에 집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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