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19 확진 166명…누적 39만757명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5일 하루동안 도내 166명이 코로나19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39만757명으로 늘었다.
연령별 확진자는 20세 미만 44명(26.5%), 20~59세 90명(54.2%), 60세 이상 32명(19.3%)명이다.
최근 일주일(19~25일)간 도내 코로나 확진자는 1310명으로 집계됐다. 전주(12~18일) 대비 56명 감소한 수치다.
제주 지역 코로나19 월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1월 1만3776명, 2월 5548명, 이달(25일 기준) 4885명으로 지난달부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도내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7.69%이고, 위중증 환자는 4명이고, 사망자는 268명, 치명률은 0.07%(전국 0.11%)이다.
제주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률은 1차 87.4%, 2차 86.5%, 3차 64.9%, 4차 14%, 동절기 12.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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