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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전국한지공예대전, 4월 27~29일 출품작 공모

등록 2023.03.27 13: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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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제29회 전국한지공예대전 공식포스터(한국전통문화전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제29회 전국한지공예대전 공식포스터(한국전통문화전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이동민 기자 = 한지 공예인들의 실력을 뽐내는 공예대회가 펼쳐진다.

전국한지공예대전 운영위원회는 '제29회 전국한지공예대전' 출품작 공모를 오는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전통문화전당, 전주시와 함께 추진하는 공예대전은 한지 공예를 통해 한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문화의 보전과 계승을 목적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공예대전의 공모 분야는 ▲전통(지호, 지승, 색지, 지장, 지화, 부채, 수록지 등) ▲현대(한지조형, 의상, 닥종이인형, 한지그림, 한지부조, 한지등, 낙화등) ▲문화상품 및 기타(문화상품, 민화를 응용한 한지공예, 창작한지, 응용한지) 등 총 3개 부문이다.

이번 대전에서 대상에게는 국회의장상과 함께 상금 1000만 원을 수여하는 등 총 33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입선작 이상은 5월 15일부터 28일까지 한국전통문화전당에 전시된다.

한국전통문화전당 김도영 원장은 "전국의 많은 한지 공예인들이 참여해 행사를 빛내주길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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