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경기바다 함께해' 화성 전곡항 일대 정화활동
GH 임직원 자원봉사단 등이 화성 전곡항 일대 연안 정화활동을 벌였다.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화성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관광공사, 경기아트센터와 함께 화성시 전곡항 일대 연안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GH 임직원 자원봉사단은 폐스티로폼, 폐플라스틱 등 해안가에 유입되거나 무단으로 투기된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해양 생태계 복원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3월 궁평 솔밭 해수욕장 해안 정화활동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경기바다 함께해(海)' 사회공헌 활동이다. '경기바다 함께해'는 도내 해양환경 보전을 위해 경기도와 연안 5개 시, 도 산하 11개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이다.
한편, GH는 최근 사업지구 내 생물 다양성 확보를 위해 인근 초등학교와 함께하는 '새집달기 행사'를 개최하고, 경기도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천원의 아침밥'을 지원하는 등 지역상생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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