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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크, 헐버트 박사 탄생 160주년 동상 건립 글로벌 캠페인

등록 2023.06.12 10: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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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외국인 독립운동가 호머 헐버트 박사 동상 건립 캠페인 포스터 (사진=반크 제공) 2023.06.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외국인 독립운동가 호머 헐버트 박사 동상 건립 캠페인 포스터 (사진=반크 제공) 2023.06.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한미 동맹 70년과 호머 헐버트 박사 탄생 160주년을 맞아 외국인 독립운동가 호머 헐버트 박사 동상 건립 글로벌 캠페인에 나섰다. 

반크는 13일 자체 인스타그램에 "한국정부가 2014년 캐나다에 프랭크 윌리엄 스코필드 동상을 세우고 2023년 영국에 어니스트 토머스 베델 동상을 세우는 것처럼 미국 호머 헐버트 박사 동상 또한 반드시 세워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국가보훈부는 한영 수교 140주년을 맞아 대한매일신보를 창간했던 '벽안의 독립운동가' 어니스트 토머스 베델의 업적을 기리는 동상을 선생의 고향인 브리스톨에 건립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2024년도 하반기 베델의 고향 영국 브리스톨 광장에 동상 건립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한국 정부가 주도로 외국인 독립운동가 동상 건립은 이번이 두 번째다. 2014년 한국 정부는 3·1운동과 일제 탄압을 국제사회에 알렸던 프랭크 윌리엄 스코필드 동상을 캐나다 토론토에 세운 바 있다.

반크는 "호머 헐버트는 대한제국 말기 국권수호를 적극 도왔으며 일제강점기 한국의 독립운동을 앞장서서 지원했다"며 "이처럼 대한민국에 대한 공로가 혁혁한 호머 헐버트에 대해 한국과 미국 동맹 70주년을 세워 동상을 세워나간다면 한국과 미국과 우호와 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반크가 이날 공개한 영어와 한국어로 만든 캠페인 포스터에는 헐버트 박사 동상과 함께  "2023년 한국과 미국 동맹 70주년, 호머 헐버트 박사 탄생 160주년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호머 헐버트 동상을 미국에 세웁시다!"라는 글이 담겼다.  .

반크는 국제 청원 사이트 '울림'에도 한국 정부에 헐버트 박사의 고향인 미국 버몬트주에 호머 동상을 세워 달라고 청원하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렸다.

반크는 현재 헐버트 건국훈장 훈격(현재 3등급 독립장)을 대한민국장(1등급)으로 승격시키는 캠페인과 헐버트 박사를 대한민국 홍보대사로 임명시키는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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