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우정청장, 전주보훈요양원 찾아 국가유공자 위문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가유공자에게 위문금 전달
[전주=뉴시스] 김꽃마음 전북지방우정청장(왼쪽)이 27일 전주보훈병원 찾아 국가유공자 위문하고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2023.06.27 (사진= 전북지방우정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지방우정청 김꽃마음 청장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7일 전주보훈요양원을 방문해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에게 위문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김 청장은 박진기 원장으로부터 병원 운영현황을 들은 후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분들을 위문해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또 치료와 재활업무에 여념이 없는 병원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꽃마음 청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희생하고 헌신하신 유공자와 그 가족들께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우체국도 유공자분들의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든든한 나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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