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식] 안동농협, 애명복지촌에 가전용품 기부 등
권태형 안동농협 조합장이 사회복지법인 애명에 가전제품 구입비 20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안동농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입되는 품목은 냉장고 5대, 세탁기 4대, 냉난방기 2대, TV 8대, 청소기 5대, 선풍기 26대 등이다.
안동농협은 평소 사회적 약자 및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봉사 및 기부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안동시, 지난해 귀농인 149명…전국 10위권
안동시가 전국 10위권의 귀농 희망지로 올라섰다.
3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안동시 귀농인 수는 총 149명으로 전국 10위, 경북 도내에서는 5위로 집계됐다.
안동시는 귀농인 이사비용지원, 정착지원금, 농어촌진흥기금,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비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달부터는 봉정사 국화마을에서 '안동에서 한 달 살아보기' 프로그램으로 예비 귀농인이 직접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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