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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BTS 정국 닮은 18살 연하 예비 신부…정국도 인정"

등록 2023.07.04 08: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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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 MBC '라디오 스타' 출연해

심형탁 "BTS 정국 닮은 18살 연하 예비 신부…정국도 인정"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심형탁이 만화 캐릭터 도라에몽 덕분에 18살 어린 예비 신부 사야와 만날 수 있었다고 말한다.

심형탁은 5일 방송되는 MBC TV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사야와 연애 과정에 관해 얘기한다. 심형탁은 자신이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인 도라에몽 덕분에 사야와 만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사야 마음을 얻기 위해 8개월 간 한국과 일본을 오갔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사야가 마음을 열게 된 순간을 공개한다.

심형탁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사야와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의 닮은꼴 사진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심형탁은 "정국 또한 자신이 사야와 닮았다고 인정했다"며 덕분에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다고 한다. 특히 소셜미디어에서 깜짝 놀랄 만한 일이 있었다는 사연도 얘기한다.

심형탁이 출연하는 '라디오 스타'는 오는 5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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