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창신대, 2024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경남 1위

등록 2023.09.18 15:04:0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339명 모집에 2121명 지원해 6.26 대 1 경쟁률

창신대학교 *재판매 및 DB 금지

창신대학교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진행된 2024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339명 모집에 2121명이 지원해 6.2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전형별로는 일반계 고교전형에서 모집인원 188명에 지원 인원 1261명으로 경쟁률 6.71:1을 기록했으며, 면접 40%를 반영하는 창신인재추천 108명 모집에 648명의 학생들이 지원해 6:1로 나타났다.

이번 2024학년도 입시 결과, 창신대학교는 경상남도 1위, 부산·울산·경남 지역 사립대 중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창신대는 2019년 8월 부영그룹이 재정기여자로 참여하면서 신입생 1년 전액 장학금 지원(간호학과는 50%)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면서 2024학년도 신입생까지 5년 연속 등록금 지원을 하게 됐다.

그뿐만 아니라 창신대는 부영연계트랙(현장실습학기제)을 신설해 부영그룹 계열사 현장 체험 실습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부영그룹 취업을 연계해 매년 취업자를 배출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창신대는 2022학년도 신입생 충원율 100%, 2023학년도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했다.

창신대는 오는 10월 28일 창신인재추천전형 면접고사를 시행하고 10월 27일 금요일에 음악학과 실기우수자전형 실기고사를 실시한다.

최종 합격자발표는 11월24일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