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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 솔브릿지국제경영대, 글로벌 채용박람회로 취업 지원

등록 2023.11.10 15: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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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영어 강의·전체학생 70%이상 외국인 글로벌 교육환경 갖춰

면접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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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대학교는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이 교내에서 재학생 취업 지원을 위한 글로벌 채용박람회 ‘솔브릿지 잡페어 2023(SolBridge Job Fair 2023)’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4회째로 세계최고의 여행 플랫폼 기업 익스피디아를 비롯한 아데코, 콘센트릭스 등 글로벌그룹과 국내외 중견, 스타트업 등 30여개  우수기업 관계자들이 직접 방문, 80여개 국가 출신 250여명의 재학생을 만나 심층면접을 했다.

 글로벌 인재채용이 절실한 이들 기업들은 국제적 표준 경영과정을 영어로 이수, 영어와 모국어, 한국어 능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들이 매력적일 수 밖에 없다.

 참여 학생들 대부분은 취업전문 컨설턴트 컨설팅을 받았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및 자기소개 동영상을 채용박람회(solbridge.kr) 홈페이지에 미리 업로드했다.

 기업 관계자들은 학생들 정보를 미리 파악, 인터뷰 대상 학생을 고를 수 있고 학생들도 희망기업 인터뷰에 지원하는  맞춤형 채용박람회여서 의미가 컸다.

 조슈아 박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장은 “참여 기업 중에는 이미 동문들이 재직하고 있는 곳이 있어서 솔브릿지 학생들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라며 " 솔브릿지는 국제적 교육환경에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한 재학생들이 내실 있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100% 영어로 강의가 진행되고 전체학생의 70%이상이 외국인으로 글로벌 교육환경을 갖춘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은 지난 2014년 세계상위 5% 경영대학만이 보유한 AACSB(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 인증을 받은데 이어 2019년 재인증을 받았다. 또 국내대학 최초로 AACSB 혁신상을 2회(2016년, 2022년) 수상하는 등 글로벌 교육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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