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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하남교육청, '미래형 하남 공유학교' 조성 업무협약

등록 2023.11.23 1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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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하남교육지원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하남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하남교육지원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하남=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하님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덕풍청소년문화의집, 광운대학교, ㈜에어패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4년 미래형 하남 공유학교 기반 조성과 청소년들의 눈높이와 기대에 부응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덕풍청소년문화의집은 2024년 미래AI디지털 공유학교로서 AI를 이용한 결과물 생성에 대한 디지털 윤리와 활용 기법, 인공지능의 이해와 로봇, 코딩 교육 등을 맡게 된다.

또 광운대는 전문 인적자원과 기술 자문 등을 통해 하남지역 공유학교 프로그램의 질을 높여나가는 역할을, ㈜에어패스는 기업 연계 미래 ICT 공유학교 운영을 통해 진로 멘토링과 오피스 투어, 실감 체험 스포츠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게 된다.

김성미 광주하남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좀 더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청소년들의 미래 직업에 대한 설계와 성장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이라며 “덕풍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역특화 미래형 공유학교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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