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떠나기 싫어"
[보우찬스크=AP/뉴시스] 11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주 보우찬스크 마을에서 테티아나(82)라는 할머니가 피란길에 오르면서 딸과 함께 울고 있다. 이 할머니는 러시아의 공습으로 자택에서 남편을 잃었다. 러시아의 하르키우주 공세가 이어지면서 올레흐 시네후보우 하르키우 주지사는 접경지 거주민 1천775명을 대피시켰다고 밝혔다. 20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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