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칠곡가톨릭병원, 조주연 내과장 영입…소화기질환·내시경 강화

등록 2023.12.04 10:49:5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칠곡가톨릭병원, 조주연 내과장 초빙 *재판매 및 DB 금지

칠곡가톨릭병원, 조주연 내과장 초빙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가톨릭대학교 칠곡가톨릭병원은 소화기내과 전문의 조주연 과장을 초빙해 소화기 질환을 포함한 위·대장내시경 검사 영역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조주연 내과장은 소화기내과 분과 전문의로 주요 진료 분야는 소화기질환을 포함한 용종절제술, 내분비, 호흡기 질환 등이다.

조주연 내과장은 계명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계명대 동산의료원과 대구가톨릭대병원에서 인턴 및 전임의를 수료했다.

최근까지 새동산병원에서 내과장을 역임하며 다양한 진료 케이스를 경험했다.

또 대한 소화기 내시경 학회, 대한 소화기학회 회원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학술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칠곡가톨릭병원은 신규 내과장 초빙을 통해 내과 전문의 6인 체제를 갖추게 됐으며 기존보다 소화기 내과의 진료영역을 확대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대기시간을 최소화하는 편의성까지 개선했다.

조주연 내과장은 "수많은 경험을 통해 쌓아올린 역량으로 보다 전문적으로 진료를 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한 삶을 선물하는 지역 주치의가 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