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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 "우리 만의, 유일한 행정 결과물"

등록 2023.12.29 16:55:40수정 2023.12.31 11: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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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새해에는 각 분야에서 남다른 차이와 추진력을 끌어내 행정의 결과물을 우리 만의 유일성으로 드러내고자 한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29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우리 구는 세수가 350억원이 줄고 올해에도 재정위기 상황이 지속돼 구정 전반에 불확실성이 높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에 따라 새해에는 공무원 조직과 정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재정지출은 필요성과 시급성을 충분히 살펴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려 한다"고 다짐했다.

김 구청장은 내년 구정 방향으로 ▲청년이 일하고 싶은 경제도시 ▲함께, 더 나은 내일을 여는 따뜻한 행복도시 ▲다양성과 창의성이 피어나는 교육·문화도시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 ▲나누고 함께하는 복지도시 등 5가지를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행정의 최우선은 구민 여러분이다"며 "새해는 희망으로 가득한 도시, 꿈이 현실로 이뤄지는 도시를 향해 더욱 준비하고 생동하는 변화를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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